고룡협의 푸른 강물, 독특한 홍교, 떠도는 어선은 자욱한 물안개와 들쑥날쑥하여 한걸음한걸음 짙은 수채화를 이루고있다.강가의 긴 복도를 따라 경치를 바라보며 걸으면 물줄기가 졸졸 흐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강면 아래는 유어세석이고 강기슭 나무 아래에서 마주보는 양안의 녹색이다.미풍이 스치고 강물이 층층이 물결을 일으키며 꽃을 가득 실은 작은 배가 물결을 따라 세차게 흐른다.카드고룡은 바로 왕홍이다. 2020년에 고룡협하곡은 더욱 10억이 넘는 인터넷류량으로 관광객들의 카드성지로 되였다.